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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 작성일21-05-10 09:2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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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가 아닌 곳에서 용변을 봤다는 이유로 4살 아이의 목을 조른 의붓아버지와 이를 보고도 제지하지 않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초영 기자] 용변을 제대로 못 가렸다는 이유로 4살 아이의 목을 조른 의붓아버지와 이를 보고도 못 본 체하고 아이의 종아리를 때린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파워볼사이트

춘천지법 형사2단독(박진영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의 범행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고 아이의 종아리를 한 차례 때린 친모 B(26)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피해 아동을 발로 차기만 했을 뿐 목을 조른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B씨 또한 "범행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몸에서 발견된 상흔과 진술 내용 등을 토대로 이들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피해 아동이 변기가 아닌 곳에 용변을 봤다는 이유로 목을 조르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이를 말리지 않고 아이를 때린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됐다.

박 판사는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고인들에게는 피해 아동에 대한 행위로 인해 아동보호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다"면서 "다만 이 사건 이후 약 5개월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성실히 상담을 받고 관계 개선과 성숙한 부모 역할 실천 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초영 기자 cho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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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리서치알음은 10일 동양에스텍(060380)에 대해 철강랠리속 현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중이라며 주가전망 ‘긍정적’에 적정주가 606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최정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열연강판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수록 마진이 높아지는 영업구조로 현재 열연강판 유통가격은 톤당 11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는데, 10억원대를 기록한 경쟁업체(대동스틸, 부국철강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양에스텍은 철강업외에 친환경 폐기물 중간처리업까지 영위하고 있어 추가적인 프리미엄 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5월 1일부터 중국 철강 수출 증치세 환급 폐지로 중국 철강재의 수출경쟁력이 악화되고, 중국외 지역 수요와 가격이 지속상승할 것”이라며 “세계 철강협회의 올해 철강 수요추정치는 1.7%포인트 상향한 18억7000만톤으로 가격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재건축발 건설경기 회복으로 친환경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도 동반성장하며 향후 성장모멘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면서도 “시가총액 651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는 경쟁업체대비 과도한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최근 철강섹터 랠리속에 대동스틸, 문배철강, 부국철강, 삼현철강에 비해 낮은 시가총액을 형성중이며, 시장점유율이 타 업체 대비 낮다는 점을 감안해도 과도하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대통스틸과 부국철강이 지난해 영업익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각각 70배, 59배에 달하지만, 동양에스텍은 14배로 크게 낮은 수준이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매출 2415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29.3%, 139.1%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적정주가 6060원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404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한 수치다.




김재은 (alad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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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文, 10일 후보자 3人 거취 결론낼듯… 與지도부 9일 당정청 협의회서
당내 의견 수렴 결과 靑에 전달, 野 “모두 부적격… 지명 철회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인 10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인 이날 오전 여는 기자회견에서 이 ‘3인방’의 거취에 대해 어떻게 밝히는지가 인사청문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는 9일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들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 결과를 전달했다.

○ 야당과 타협점 찾으려는 당청
청와대 관계자는 “10일이 국회에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낸 지 20일 되는 날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인 만큼 데드라인까지는 어떤 방식으로든 결정을 내리지 않겠냐”며 “9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 논의 결과와 10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논의 및 민주당 의원총회까지 지켜본 뒤 문 대통령이 결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이 있을 10일 전 주말에 3인의 거취를 결정해 정치적 부담을 줄이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일단 시점이 미뤄진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임 후보자 등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한 만큼 10일까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문 대통령은 3인방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을 결정해야 한다. 같은 날 지명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청문보고서가 채택돼 이미 임기를 시작했다.

현 정부 들어 문 대통령은 야당의 동의 없이 29차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임명 강행이 쉽지 않다고 여권은 판단하고 있다. 민주당이 참패한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여당의 일방 독주에 대한 반발 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많은 만큼 임명을 강행할 경우 역풍이 거셀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는 의견들이 있어서 최대한 야당과의 합의를 이끌어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3월 당시 외유성 해외 학회 참석, 자녀 황제 유학 등 논란이 된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같은 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도 자진 사퇴한 적이 있다.

○ 여권에선 박준영-노형욱은 엄호 기류
이에 따라 청와대 안팎에선 3인방 중 최소 1명을 낙마시키는 것으로 한발 물러나면서 야당과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등 야당이 3인방 모두를 부적격 대상으로 삼고 있는 데다 3인의 거취가 향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와 연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제1야당과 국민에 의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장관 후보자 3인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권 내부에선 임 후보자를 제외하고 노 후보자와 박 후보자에 대해선 방어하려는 기색이 역력하다. 당 관계자는 “노 후보자가 관사 재테크 논란 등에 대해선 충분히 사과하면서 논란이 해소됐다고 본다”며 “반면 임 후보자는 가족 동반 해외 출장 등에 대해서도 관행을 내세워 청문회 이후 오히려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여권 관계자도 부인의 도자기 반입 문제가 제기된 박 후보자에 대해 “해양수산업계가 임명을 거듭 촉구하는 등 ‘구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박 후보자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아파트 한 채 등 재산이 2억 원에 못 미치는 청렴한 관료”라고 감쌌다.

다만 민주당 의총에서 야당에 끌려가면 안 된다는 기류가 강할 경우 일단 문 대통령이 3인방 모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황형준 constant25@donga.com·최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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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부천축산농협 공무원 11명, 차주 농지법 위반혐의 29건 등 수사의뢰
NH농협은행 두류지점 종합의료시설 관련 투기 의심건 수사정보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지난달부터 운영한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특별대응반)’이 부천축산 농협 등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심 혐의를 합동수사본부에 의뢰해 신속 조치할 예정이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특별 대응반 운영 결과 부천축산농협의 경우 공무원(8명) 및 그 가족(3명)에게 제공된 신도시 농지매입자금 대출 시기 등을 고려 시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법행위 의심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과정에서 대출차주들이 농지를 농업과 무관한 보관창고 등으로 전용하여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경우도 29건(94억2000만원 상당) 나타나 수사에 의뢰키로 했다. 조합 임직원 및 가족에 대한 대출 취급 과정에서 금융관련 법규 위반 소지도 발견되 절차를 진행중이다.

NH농협은행 대구 두류지점은 금융감독원 투기의혹 신고센터에 접수돼 특별 대응반이 집중조사를 실시했다. 점검결과 대구 달성군 종합의료시설 LH분양 특정 용지와 관련된 건은 이미 특수본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다. 특별대응반은 관련자 금융거래정보 등을 수사기관에 정보사항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대응반은 3기 신도시 지정 발표 전후 신규 취급액이 급증한 금융기관 지점 등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권 전반에 대한 비주택담보대출 실태점검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일부 농업법인들의 부동산 투기 혐의와 관련하여 농업법인의 행위가 자본시장법상 집합투자업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중”이라며 “인가 없이 집합투자업 영위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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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검사 음주운전으로 적발
약식기소된 후 선호 부서로 이동
언론 지적 후 원래 부서로 돌아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남부지검 소속의 한 검사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기소된 후 정기 인사에서 선호 부서로 배치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서울남부지검 형사부 소속 A검사를 올해 1월 초 약식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1월 하순께 검찰 정기 인사가 진행됐고, 이때 A검사는 같은 검찰청 내 금융조세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조세부는 검사들이 선호하는 부서인데, 한 언론이 취재를 하며 '영전성 조치가 아니냐'고 지적하자 A 검사는 다시 형사부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현재 A 검사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내부 검사 재배치를 보통 영전이라 표현하진 않는다"며 "작년 라임 사건 등으로 인해 금융조세부 검사들이 다른 부서로 파견을 가 인력 수요가 많아졌던 사정도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징계에 대한 최종 결론이 언제 날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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